집 정원이 산과 맞닿아 있어 멧돼지가 출몰하여, 환경청에서 포수 아저씨를 한번 보내주셨었어요.
그 분께서 추천하셔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충전지가 다시 충전이 되지 않더라구요.

충전지를 교체받고자 라이트매니아 측에 연락을 취하니 포수아저씨를 통해서 구매한거라며 책임만 미루고 필요한 조치는 하나도 취해주지 않더군요.

이런 책임감 없는 곳은 처음이예요. 건전지에도 자기 회사 캠프넷 떡하니 찍어놓고 as나 교환 시에는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고하니 우스운거죠. 직원교육이나 좀 똑바로시키지 말하는 중간에 자기가 말자르고 소비자 말은 듣지도 않더니 전화 끊어버리고, 수화기 내려놓고, 말 안통해서 다른직원 바꿔달래도. 또 끊어버리네요.

제품 구매시 꼭 고려해야할 부분이 cs의 부분인데, 이딴 업체인지 알았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거예요. 밑에 글쓴 분 답글에 추후 as 원할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한다더니, 그럼 내가 쓰는 제품은 당신들이 생산해서 로고박아 판매하는 정품이 아니고 뭐 그럼 짝퉁입니까? 나 참 기가 막혀서.

저는 직접 베터리 생산 업체와 컨택하여 교환받기로 하였어요. 소비자도 직접 처리하는 일을 왜 라이트매니아에서는 못해준다는건지.

정말 무능하고, 미온적인 대처에 향후 이 제품구매하실 분들 고려하시라고 글 남기네요. 우리회사였으면 그렇게 직원교육도 안하지만, 그렇게 프로답지 못하게 일하면 바로 아웃일텐데. 아직도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