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전거랜턴을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구매하려고 하다가

웹서핑을 폭풍검색 했네요

라이트매니아가 많이 언급되어있었고 그중에서 제일 많이 언급된 텐션R모델을 구매했어요

역시나 밝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비교대상이 없었으나 옆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네요

오토바이면 한소리 하려고 했다고 했네요

그만큼 밝다는 소리죠 ?

게다가 배터리 체크등이 있어서 배터리 교체시기를 바로 알수있어 좋았구요

모드를 바꾸는건 아직 익숙치 않아서 제일 밝은 밝기로 해두고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라이트매니아중에서 텐션R을 처음으로 구매해봤는데

다른 모델들도 장단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단점을 모르겠네요

성능면에서는 단점이 없으나 하드웨어쪽으로

동봉해온 쉐이드와 몸통 글씨부분이 살짝 안맞아요 배터리 체크등을 또 위쪽으로 해놓으면

쉐이드가 살짝 삐뚤어져있고요

나사선만 잘 맞추면 될듯한데 정상이라고 하니 걍 씁니다.

배터리 충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아직 체감이 안되서 그런거일지도 모르나

다른 일반 알카리 건전지도 호환됐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요 몇일 밤에 나가본결과는 만족하고있습니다.

모든게 다 만족스러울수는 없지만 이정도 밝기에 이정도 등급의 자전거랜턴이라면

항상 지니고 다닐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