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더 와사바래입니다.
여행준비로 하루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여행 가기도 전에 지쳐 쓰러지기 일보직전...ㅠㅠ
다크써클이 턱밑까지....
와사바래가 하계휴가로 서울 ↔ 부산 3박4일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워낙 여행기간을 타이트하게 잡은 만큼 하루에 280km씩 달려야하는 상황
음... 쉬는 시간과 식사까지 하루 16시간 정도씩 달리면 되지 않을까요...???ㅋㅎㅎ
이는 곧 일찍일어나 어두운 새벽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밤은 차도 많고 여러가지로 위험하여 새벽에 움직이기로 결정~!!
그런데 일출시간이 보통 5시30분 전후더라고요... 일몰시간은 7시30분....
어둠을 피해 여행계획을 소화하기란 다소 무리가 있다 판단하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자전거 전조등을 구입하기 위해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찾았닷~!!
내가 원하는 밝기와 자전거에 장착하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라이트매니아 랜턴~!!
알고보니 이미 레져를 즐기는 분들사이에선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이어서 더욱 신뢰를하고 지름 지름~♬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모델이 R5와 T6 두가지가 있네요....
음.... 어떤걸로 고르징~??
상세스팩을 살펴보장~
*R5: 사이즈-122*23mm / 75g / 400루멘으로 날렵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출퇴근용으로 적합할 것 같다.
*T6: 사이즈-128*26mm / 128g / 1,100루멘으로 장거리 여행에 적합
라이트매니아의 T6 너로 정했다~!!
고가의 제품이기는 하지만 자자한 입소문을 믿고 구입~!!
드디어 왔당~!!
일단 포장상태는 완전 맘에 드네용~
역시 프리미엄급 라이트~!!
각 제품별 철저한 라벨로 새제품임을 증명~!!
아!! 제가 구입한 제품은 장거리 라이딩을 고려한 T6미니 더블세트로
구성은 라이트매니아 T6미니 + 배터리*2 + 자전거 마운트 + 충전기*1 + 보관파우치
추가로 빛을 일직선으로 모아주는 반사경과
핸드폰 충전잭으로도 충전가능한 충전기 포트로 변경
가장 중요한 헤드에 이니셜 와사바래를 쾅~!!
여기서 잠깐~!!
제가 군대에서 있을 때 약 2~3만원대의 랜턴도 많이 밝았던 것으로 기억해서 라이트매니아의 라이트가 비싸기만한거 아니야??라는 의문이 들어!!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우리가 일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고요.
폰카가 구려서... 실제로는 이미지보다 양쪽 모두 밝기는 더 밝은점 참고해주시고요~
※조건은 똑같은 위치에서 같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비교를 하고나니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가이 마구 마구 드네요~
훨씬 더 애착도 가고~♬
라이트매니아의 입소문이 거짓이 아니라는걸 세삼 느끼게되네요~
이상 와사바래였습니다.
좀더자세한후기(링크)☞ http://blog.naver.com/rlakxotdudy/220068823064
다른 고객님들께서도 제품 구입하실때 좋은정보가될꺼같습니다 ^^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라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