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자전거를 바꾸고 달아준 라이트가 그전에 사용하던 것보다 덜 밝은 것 같고 밤에 호수길을 가다보니 너무 어둡고 불안해서 이참에 바꿔야겠다고 인터넷검색하다가 발견한 라이트매니아 검색하면서 남들이 올린 후기며 블로그글들을 보면서 아 이거다 싶어 구매했는데 배송은 진짜 빠르네요 받자마자 충전하고 켜보니 그다지 밝게 보이지 않아서 급실망모드였는데 밤에 잠깐 테스트겸 나가서 켜보고 진짜 와~ 소리와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어떻게 이 조금만 램프하나가 이렇게 밝을까 공원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처음 가졌던 불안감은 사라지고 감탄사만 연발하며 왜 하향으로 조정하라고들 했는지도 알겠네요.

밤에는 불안해서 야간라이딩을 안했는데 밤이 무섭지않게 해 준 R5미니 볼수록 감사한 마음이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