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꺼 사고 똑같은걸로 한번 더 샀습니다^^
생각나서 늦은시간에 후기적고 갑니다.
첨엔 신랑이 하도 졸라서 가까운데 위치해있어서 가봤는데 많이 놀랬어요.
자전거용품 파는 가게로 생각하고 갔는데 큰 회사네요...
처음에 위치랑 이런거 상담 잘해주셨던분도 친절해서 좋았고 방문해서 구입할때
이것저것 알려주시면서 처음 사는 사람한테 바가지 쓰는 느낌없이 좋은 제품 구입하게
해주신 분도 인상 깊었네요^^
신랑도 너무 맘에 들어하고 덕분에 신랑친구도 똑같은걸로 사달라고 하는 바람에 한번더
가서 또 샀네요. 둘다 좋아하는거 같아서 저도 좋네요
저는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신랑 대신 적는거라 횡설수설해도 이해좀 해주세요 ㅎ
별로 해드린것도 없는데 너무 칭찬해주시니 부끄럽네요... 더욱 노력하는 라이트매니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